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후에도 팬들의 사랑 가득…새 앨범 준비 중

황영웅, ‘불트’ 하차 후에도 팬들의 사랑 가득…새 앨범 준비 중

 

황영웅 새 앨범 준비중!

MBN의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던 가수 황영웅이 과거 논란으로 인해 하차를 선언한 지 한 달이 넘었다. 그러나 그의 팬들은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가 많다"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웅의 하차 선언 당일인 3월 3일부터 현재까지 그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1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검색어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라가며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황영웅은 '불트’에서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과거 일부 방송에서 어르신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그는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젊은 나이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아서 잘못된 행동과 발언을 했다"며 "오늘까지 받았던 모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자진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