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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디얼라이브 (D.Alive)라는 버스킹 그룹의 노래입니다.
한강에 놀러갔다 우연히 버스킹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노래가 정말 좋아서 소개해 드리게 되었으니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곧 신규 앨범도 나온다고 하셔서 기대하고 저는 구독까지 눌러 버렸네요 ㅎㅎ
https://youtu.be/e9rXsMvz-Tg?si=oKwm8EQrrMFUNEV-
처음 봤던 날 너와 나는
정말 수줍었었는데
이제 와 생각해 봤더니
그땐 왜 말 못 했었을까
설렘 속에 녹아있던 마음이
너에게 들킬까 봐 두려웠었나
봐 그래서 감출 수밖에 없었어
사실은 내 마음은
널 좋아해 수없이 말하고 싶은
이 말 한마디 못하는 내 마음
오늘은 꼭 고백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결국 또 말 못 했네
언제나 나를 향해 늘 웃어주던 너 Oh 너 너 너
오해인지 진심인 건지
구분이 안 가 친구라 하기엔
설렘 속에 녹아있던 마음이
너에게 들킬까 봐 두려웠었나 봐
그래서 감출 수밖에 없었어 사실은 내 마음은
널 좋아해 수없이 말하고 싶은
이 말 한마디 못하는 내 마음
오늘은 꼭 고백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결국 또 말 못 했네
서투른 이런 나
이런 내 모습에 실망할 것 같아서
그래서 애써 웃음 짓고 있었던 거야
설레임 두근두근 가슴 뛰는
잠 못 드는 밤만 늘어가고
이러다 정말 미칠 것만 같아서
찾아갔네 너의 집 앞에
널 좋아해 수없이 말하고 싶은
이 말 한마디 못하는 내 마음
오늘은 꼭 고백해야지
다짐하고 지금 나 너에게로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DALIV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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