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해명 "1억 추징금" 수익금 누락 고의성 없었다..

김재중은 가수이자 배우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세무조사에서 일본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신고하지 않아 억대의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합니다.

 

김재중 해명

이에 대해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세무조사 당시 일본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가 누락돼,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했으며 추징금 1억 원의 세금 납입을 완료했습니다. 당시 매출에 대한 세금을 신고했고 성실히 납부했으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던 중 한국과 일본의 세법 및 세무 관행 차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고의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또 "김재중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중은 현재 MBC 드라마 '낫아웃’에 출연 중이며,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법 해석 차이

세법 해석 차이란 세법의 내용이나 적용 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의 세법이나 세무 관행이 다르다면, 같은 수익에 대해 다른 세금을 부과하거나 신고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재중은 이러한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일부 수익을 누락하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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